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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능한 물질의 공간을 탐색하다: CuspAI Max Welling 교수 인터뷰

VAE의 선구자 Max Welling 교수가 설립한 CuspAI는 물리적 실험을 연산의 일환으로 보는 '물리 처리 장치(PPU)' 개념과 대칭성을 활용한 딥러닝 기법을 통해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신소재 발견을 가속화한다.

섹션별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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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Welling은 '물리 처리 장치(PPU)'라는 개념을 제안했다. 이는 실제 물리적 실험을 자연이 수행하는 연산으로 간주하고, 이를 디지털 데이터 센터의 연산과 매끄럽게 연결하는 방식이다. 실험은 복잡하고 부피가 크지만 자연은 가장 빠른 컴퓨터이기에 이를 인터페이스화하여 신소재 발견 루프에 포함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Max Welling 교수가 CuspAI의 1억 달러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발표하는 트윗 캡처 화면이다.
PhotoCuspAI가 NEA와 Temasek의 주도로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음을 보여주며, Nvidia, Samsung, Hyundai 등 주요 기업들이 참여했음을 명시한다. 이는 해당 기업이 AI for Science 분야에서 갖는 산업적 위상과 기대감을 증명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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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pAI의 플랫폼은 생성형 컴포넌트, 멀티 스케일 디지털 트윈, 그리고 실험 루프로 구성된다. 생성 모델이 후보 물질을 제안하면 디지털 트윈이 저비용 시뮬레이션부터 고비용 시뮬레이션까지 단계별로 필터링하여 유망한 후보를 추린다. 최근에는 문헌 조사와 실험 설계를 자동화하는 에이전트 기능이 추가되어 플랫폼의 자율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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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variance(등변성)는 신경망에 물리적 대칭성을 주입하는 기법이다. 물체를 회전시켜도 모델이 이를 동일한 객체로 인식하도록 하드코딩함으로써 데이터 증강 없이도 적은 데이터로 높은 성능을 낼 수 있게 한다. 이는 물리 법칙이 지배하는 소재 과학 분야에서 모델의 유도 편향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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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 모델(Diffusion Models)과 비평형 통계 역학인 '확률적 열역학' 사이의 깊은 수학적 연결고리가 존재한다. 이미지 생성에 쓰이는 수학적 원리가 분자가 평형 상태로 이완되는 물리적 과정과 동일하다는 점을 활용하여 물리 기반의 더 정교한 생성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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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혁신은 AI와 에너지 전환의 근본적인 토대이다. GPU 웨이퍼 제작부터 배터리, 연료 전지, 태양광 패널의 효율 개선까지 모든 기술적 진보는 결국 소재의 한계를 극복하는 문제로 귀결된다. CuspAI는 이를 단순한 소프트웨어 계층이 아닌 물리적 기반의 탐색 엔진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용어 해설

등변 신경망(Equivariant Neural Networks)
입력 데이터의 변환(회전, 평행 이동 등)에 따라 출력값도 동일한 규칙으로 변환되는 성질을 가진 신경망이다. 물리 법칙이 방향이나 위치에 관계없이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하는 소재 과학 분야에서 모델이 물리적 대칭성을 이해하도록 강제하여 데이터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한다.
확률적 열역학(Stochastic Thermodynamics)
미시적인 계에서 발생하는 열역학적 현상을 확률 과정으로 설명하는 물리 이론이다. 최근 확산 모델(Diffusion Models)의 수학적 구조가 이 이론의 비평형 통계 역학적 과정과 동일하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물리 기반 생성 AI 모델 개발의 중요한 이론적 토대가 되고 있다.
밀도 범함수 이론(Density Functional Theory)
물질의 전자 구조를 전하 밀도를 통해 계산하여 물리적 성질을 예측하는 양자 역학적 방법론이다. 소재 시뮬레이션에서 가장 정확도가 높지만 계산 비용이 매우 크기 때문에, AI 모델을 통해 이를 근사하거나 가속화하는 것이 AI for Science의 주요 과제 중 하나이다.
유도 편향(Inductive Bias)
학습 알고리즘이 직면하지 않은 데이터에 대해 예측할 때 사용하는 가정이나 전제 조건이다. 신경망 구조에 물리 법칙이나 대칭성을 직접 주입함으로써 모델이 엉뚱한 결과를 내지 않도록 유도하며, 특히 데이터가 부족한 과학 연구 분야에서 모델의 일반화 성능을 높이는 핵심 요소이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실제 물리적 자산이나 시스템을 디지털 환경에 그대로 복제한 가상 모델이다. 소재 과학에서는 실제 실험을 하기 전 가상 공간에서 물질의 특성을 시뮬레이션하고 테스트함으로써 시행착오를 줄이고 개발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용도로 사용된다.

기술

  • Equivariant GNN
  • Diffusion Models
  • Digital Twin
  • DFT (Density Functional Theory)
  • PPU (Physics Processing Unit)

활용 사례

  • 탄소 포집 소재 개발
  • 배터리 및 연료 전지 혁신
  • 수질 정화(PFAS 제거) 필터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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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용 안내

원문 발행 2026. 02. 26.수집 2026. 02. 26.출처 타입 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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