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이 글은 LLM 심사자의 1~10점 점수만으로 연구 memo의 품질을 평가하면 내부적으로 신뢰할 수 없는 결함을 놓칠 수 있다는 점을 합성 데이터 실험으로 확인합니다. 저자는 객체 유형과 관계를 정의한 Ontology를 JSON Schema로 표현하고, 추출 결과에 Python 기반 결정론적 관계 검사 열 개를 적용해 거래·논지·근거·위험 사이의 연결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인용을 모두 지운 결함은 심사 점수가 오히려 +0.17 움직였고 반대 근거만 남긴 경우에는 +0.03에 그쳤지만, 두 결함 모두 관계 검사에서 100% 포착됐으며 심사자의 잡음은 0.27이었습니다. 따라서 문체 품질에는 LLM 심사자를 활용하되, 운영상 중요한 내부 일관성에는 객체를 추출한 뒤 관계 검사를 병행하는 구성이 적합하다는 결론입니다.
섹션별 상세


용어 해설
- 온톨로지(Ontology)
- — 에이전트 출력이 포함한다고 주장하는 객체의 유형과 객체 사이에 반드시 성립해야 하는 관계를 정리한 목록입니다. 이 글에서는 memo, market-state claim, thesis, trade, risk를 객체로 두고, 거래가 논지를 따라야 한다는 식의 관계를 JSON Schema와 Python 함수로 검사합니다. 이를 통해 문장의 인상보다 내부 일관성을 판별합니다.
- 관계 검사(Relation Check)
- — 추출된 객체 사이의 규칙이 지켜졌는지 결정론적으로 확인하는 함수입니다. 거래 방향과 논지의 방향이 맞는지, 논지가 실제 뉴스 항목을 인용하는지처럼 입력 객체와 관계를 직접 비교하고, 실패한 객체의 식별자를 함께 반환합니다. 모델 점수보다 수정 가능한 오류 위치를 제공한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 LLM 심사자(LLM Judge)
- — 다른 LLM의 출력을 미리 정한 기준에 따라 점수로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이 실험에서는 Opus 5가 memo를 분석·근거·실행 가능성·위험 기준으로 1점부터 10점까지 평가하고, 같은 memo를 세 번 판정해 점수 변동을 측정합니다. 종합적인 문체 평가는 가능하지만 내부 관계의 위반 위치는 알려주지 못합니다.
- JSON Schema
- — JSON 데이터가 어떤 객체와 필드를 가져야 하는지 구조와 제약 조건으로 정의하는 형식입니다. 글의 실험에서는 memo, market-state claim, thesis, trade, risk를 유형화한 추출 결과의 뼈대로 사용하고, Python의 결정론적 함수가 이 구조를 입력으로 받아 관계를 검사합니다. 별도 지식 그래프나 OWL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 정보 추출(Extraction)
- — 자연어 memo에서 주장, 출처, 논지, 거래, 위험 같은 typed object를 구조화된 스키마로 옮기는 단계입니다. 추출 모델이 원문에 없는 출처 ID를 보충하면 결함이 사라진 것처럼 보일 수 있으므로, 원문에 명시되지 않은 인용을 추가하지 못하게 지시하고 두 번의 추출 결과 안정성도 확인해야 합니다.
기술
- JSON Schema
- Python
- OpenRouter
- Opus 5
- GPT-5.6
- Kimi K3
- Gemini 3.1 Pro
활용 사례
- 근거 기반 투자 연구 memo
- support triage
- code-review bot
- medical intake
- deal memo
- 증거에서 action을 도출하는 에이전트
AI 요약 · 북마크 · 개인 피드 설정 — 무료
출처 · 인용 안내
인용 시 "요약 출처: AI Trends (aitrends.kr)"를 표기하고, 사실 확인은 원문 보기 기준으로 진행해 주세요. 자세한 기준은 운영 정책을 참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