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장기 호라이즌 작업에서는 중간 의사결정과 도구 상호작용이 결과에 누적 영향을 미치며 파라미터 확장만으로는 비용과 재현성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 이 논문은 모델 파라미터 대신 에이전트의 수행 길이와 도메인별 능력 통합을 확장하는 접근을 도입했다. 그 결과 35B MoE 모델 Agents-A1이 일부 장기 벤치마크에서 1T급 모델과 견줄 만한 성능을 보였고 학습 파이프라인과 코드 저장소를 공개했다.
왜 중요한가
장기 호라이즌 작업에서는 중간 의사결정과 도구 상호작용이 결과에 누적 영향을 미치며 파라미터 확장만으로는 비용과 재현성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 이 논문은 모델 파라미터 대신 에이전트의 수행 길이와 도메인별 능력 통합을 확장하는 접근을 도입했다. 그 결과 35B MoE 모델 Agents-A1이 일부 장기 벤치마크에서 1T급 모델과 견줄 만한 성능을 보였고 학습 파이프라인과 코드 저장소를 공개했다.
핵심 기여
35B MoE 기반의 Agentic 모델 설계
Agents-A1은 35B 규모의 Mixture-of-Experts 아키텍처로 설계되어 제한된 파라미터 예산에서 장기 에이전트 능력을 확보했다. 모델은 장기적인 도구 호출·관찰·검증 순서를 학습할 수 있도록 대규모 장기 궤적 데이터로 파인튜닝되었다. 실험에서 일부 장기 벤치마크에서 1T급 모델과 경쟁하는 성능을 기록했다.
Knowledge-Action Infrastructure (KAG) 구축
KAG는 증거, 행위, 관찰, 검증 결과를 연결된 액션 레코드로 보존해 과정 수준의 감독 신호를 제공한다. 각 도메인별로 서브-KAG를 생성하고 툴 호출·실행 로그·검증 결과를 포함한 장기 궤적을 수집했다. 이 구조는 중간 단계의 실패와 성공을 재활용해 장기 계획과 크레딧 할당을 가능하게 했다.
도메인 라우티드 OPD와 Salient Vocabulary Alignment 도입
도메인 라우티드 On-Policy Distillation은 학생의 온-폴리시 롤아웃을 도메인별 교사로 토큰 수준에서 정렬하도록 설계되었다. SVA는 교사가 선택한 로컬 상위-k 어휘 지지에서 학생과 교사의 분포를 재정규화하고 역 KL을 최소화해 고확률 대안에 대한 제약을 강화했다. 도메인 정규화 손실은 빈번한 도메인의 과도한 영향력을 억제해 다중 도메인 통합을 촉진했다.
세 단계 학습 레시피와 광범위한 실험 검증
학습은 풀 도메인 SFT, 도메인별 교사 학습(SFT 또는 RL), 그리고 다중 교사 OPD의 세 단계로 구성되었다. SFT 데이터는 약 100K 궤적, 평균 45K 토큰 길이를 포함해 장기 문맥을 중점적으로 학습했다. 벤치마크 평가에서 SEAL-0 56.4, IFBench 80.6, FS-O 79.0 등 주요 지표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였다.
핵심 아이디어 이해하기
기존의 성능 향상 경로는 주로 모델 파라미터를 키워 내부에 더 많은 추론 패턴과 도메인 지식을 내장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파라미터 확장은 비용과 재현성의 장벽을 만들고, 장기 의사결정 문제에서 중간 단계의 증거와 검증을 포괄적으로 학습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 논문은 이 한계를 피하기 위해 에이전트의 '호라이즌'을 확장하는 관점을 채택했다.
방법론
전체 접근은 세 단계로 구성되며 각 단계는 장기적 행위-관찰-검증 궤적을 안정적으로 학습하도록 설계되었다. 첫 단계는 다양한 도메인에서 수집한 장기 궤적으로 풀 도메인 SFT를 수행해 기본적인 에이전트 행동을 정렬했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도메인별로 특화된 교사를 SFT 또는 RL(GRPO)을 통해 학습시켜 각 도메인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학생이 자체 롤아웃을 생성하고 도메인 라벨에 따라 해당 교사의 토큰 수준 지도를 받아 Salient Vocabulary Alignment와 도메인 정규화된 평균화로 손실을 계산해 단일 배포 가능한 모델로 통합했다.
관련 Figure

이 다이어그램은 원자료 수집에서 도메인별 교사 생성, 학생의 온-폴리시 롤아웃과 SVA 기반 역 KL 손실을 통해 통합 모델을 얻는 전체 흐름을 보여준다. 각 구성 요소가 어떤 입력과 출력을 주고받는지, 그리고 도메인 라우팅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방법론 이해에 핵심적인 시각 자료 역할을 한다.
세 단계 학습 파이프라인(풀 도메인 SFT → 도메인 교사 훈련 → 다중 교사 OPD)과 데이터·KAG 흐름을 도식화한 훈련 프레임워크 다이어그램이다.
주요 결과
Agents-A1은 여러 장기 벤치마크에서 강한 성능을 기록했다. 논문이 제시한 주요 성과로는 SEAL-0 56.4, IFBench 80.6, HiPhO 46.4, FrontierScience-Olympiad 79.0, MolBench-Bind 56.8 등이 있다. 도메인별 교사 학습은 검색, 과학, 도구 호출 등 특정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고, OPD는 이러한 교사 능력을 단일 학생 모델로 균형 있게 이전하는 데 효과적이었다.
관련 Figure

이 도표는 Agents-A1이 SEAL-0, IFBench, HiPhO, FS-O 등 여러 장기 벤치마크에서 경쟁력 있는 점수를 기록했음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각 바에는 다른 모델군(35B급 및 1T급)의 점수가 함께 제시되어 동일 파라미터급과 대형 모델 사이의 상대적 성능을 비교할 수 있다. 이 그림은 본문 결과표의 요약 역할을 하며 모델 성능 우위를 정량적으로 확인하는 근거가 된다.
다양한 장기 벤치마크에서 Agents-A1과 비교 모델들의 바 차트 성능 비교를 나타낸 그림이다.

이 그림은 Agents-A1가 지구과학 사례에서 트랙 예측, 풍속 진화, 위치 변화와 같은 다중 시계열 정보를 통합해 분석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래프는 각 시점의 관찰·툴 호출·검증 결과를 사용해 종합적 결론을 도출한 과정을 시각화해 KAG 기반 장기 작업의 적용 가능성을 입증한다. 복수의 패널은 모델이 다단계 증거를 축적·검증하며 결론에 도달하는 과정을 제시한다.
열대성 사이클론 분석의 트랙, 풍속, 위치, 이동 속도 및 진행 각도 변화를 통합한 지구과학 분석 결과 도표이다.
기술 상세
전체 아키텍처는 35B 파라미터 예산에서 Mixture-of-Experts 구조를 사용해 토큰별 라우팅으로 일부 전문가만 활성화하도록 설계되었다. 데이터 관점에서 SFT 데이터는 약 100K 궤적으로 구성되며 각 궤적의 평균 길이는 약 45K 토큰이다. SFT의 주요 하이퍼파라미터는 학습률 1e-5, 배치 사이즈 16, 최대 시퀀스 길이 131,072 토큰이며 샘플 패킹을 통해 GPU 활용도를 높였다.
관련 Figure

이 그림은 KAG가 증거와 액션을 어떻게 구조화하는지, proposer–solver–verifier 게임을 통해 그래프가 어떻게 확장되고 품질이 보정되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툴 샌드박스와 서브-KAG 생성 흐름을 통해 도메인 특화 데이터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방식이 직관적으로 드러난다. KAG는 장기 궤적의 과정 정보를 보존해 학습 신호를 풍부하게 만드는 핵심 구성요소이다.
Knowledge-Action Graph의 구성 요소(증거, 행위, 관찰, 검증)와 self-play 기반 확장·검증 루프를 보여주는 인프라 다이어그램이다.
한계점
논문은 Agents-A1이 여러 장기 벤치마크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였지만 MLE-Bench-Lite 같은 엔지니어링 전 과정 최적화 과제에서는 여전히 1T급 모델과 차이를 보인다고 명시한다. 또한 OPD는 교사의 전문성을 학생으로 균형 있게 이전하지만 모든 도메인에서 교사 성능을 초과하지는 못했다. 일부 벤치마크(예: τ²-Bench)에서는 재현성 관련 코드베이스·환경 차이로 결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을 언급한다.
실무 활용
Agents-A1의 학습 파이프라인과 KAG 기반 데이터 파이프는 실제 장기 작업 파이프라인에 통합 가능한 설계적 요소를 포함한다. 공개된 코드 저장소를 통해 모델 아키텍처와 학습 스크립트를 재현할 수 있어 연구·엔지니어링 적용 가능성이 높다.
- 연구형 과학 문제 해결 파이프라인에서 검색·코드·문헌 도구를 조합해 장기 상호작용을 자동화하는 데 적용 가능하다.
- 머신러닝 엔지니어링 작업에서 자동화된 솔루션 탐색과 반복적 코드 실행·검증을 통해 모델 기반 실험 최적화에 활용할 수 있다.
- 도메인별 전문가 교사를 구성해 특정 산업 업무(예: 기상 분석, 화학 바인딩 예측)에서 전문성 있는 에이전트를 경량 모델로 통합하는 데 유용하다.
코드 공개 여부: 공개
코드 저장소 보기관련 Figure

해당 그래프는 Agents-A1가 지속적 작업 동안 데이터 진단, 증강, 아키텍처 변경을 통해 AUC를 0.58에서 0.9935까지 크게 개선한 실제 최적화 궤적을 보여준다. 각 돌파점은 구체적 개입(오디오 증강, ensemble 등)과 연결되어 있어 모델의 반복적 의사결정·툴 사용·검증 과정이 성능 향상으로 직결된다는 근거가 된다. 이 사례는 실무적 장기 최적화에서 KAG 기반 궤적과 OPD의 유효성을 실증한다.
12시간 장기 최적화 실험에서 시간 경과에 따른 검증 AUC 향상 곡선을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키워드
용어 해설
- Knowledge-Action Graph (KAG)
- — 지식-행동 그래프는 증거, 행위, 관찰, 검증 결과를 연결된 액션 레코드 형태로 저장하여 장기 궤적의 과정(level-by-process)을 보존한다. 각 노드는 증거 청크나 툴 호출 같은 자원이고 엣지는 지원·의존·생성·검증 관계를 인코딩한다. 이 구조는 중간 단계의 실패와 성공을 모두 학습 신호로 활용해 장기 의사결정과 크레딧 할당을 가능하게 한다.
- Salient Vocabulary Alignment (SVA)
- — SVA는 교사 모델이 선택한 상위 k개 어휘 지지 집합에 대해 학생과 교사의 분포를 재정규화하고 역 KL을 최소화하여 로컬 어휘 정렬을 수행한다. 이 방법은 전체 어휘에 대한 샘플링 기반 제약이 놓치기 쉬운 높은 확률의 대안들을 교사가 선택한 지지에서 직접 제약한다. 도메인별 교사와 함께 사용하면 도메인 간 충돌을 줄이며 토큰 수준의 불균형을 완화한다.
- Domain-Routed On-Policy Distillation (OPD)
- — Domain-routed OPD는 학생의 온-폴리시 롤아웃을 도메인 라벨에 따라 해당 도메인 전용 교사로 평가받고 교사의 토큰 수준 지도로 학생을 업데이트하는 방식이다. 도메인 내 평균화와 도메인 간 평균화를 결합해 빈도 편향과 고손실 도메인의 과도한 영향력을 억제한다. 이 방식은 서로 다른 추론 패턴을 가진 도메인 교사 신호를 충돌 없이 학생 모델로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Mixture-of-Experts (MoE)
- — MoE는 전체 모델에서 일부 전문가(서브네트워크)만 활성화하여 계산 효율을 높이는 구조로, 동일한 파라미터 예산으로 더 큰 표현력을 달성할 수 있다. 입력에 따라 토큰별로 서로 다른 전문가를 라우팅하고 활성화된 전문가의 출력만 집계해 다음 레이어로 보낸다. Agents-A1은 35B 파라미터 예산에서 MoE 구조를 활용해 장기 에이전트 능력을 증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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