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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Technology조회 1

Mixture of Experts: IBM Granite 4.1, DeepMind DiLoCo, 그리고 DeepSeek V4 분석

IBM의 전문가들이 Granite 4.1 모델 출시, DeepMind의 분산 학습 혁신, DeepSeek V4의 파격적인 추론 효율성, 그리고 양자 컴퓨팅의 미래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챕터별 상세

01:02

IBM Granite 4.1과 프로젝트 Bob 공개

IBM은 시각, 음성, 임베딩 작업에 특화된 멀티모달 모델 제품군인 Granite 4.1을 출시했다. 이 모델들은 범용 에이전트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표 및 차트 이해, 번역, 도구 호출 등 특정 작업에 최적화되어 설계되었다. 특히 에이전트 기반 코딩 파트너인 '프로젝트 Bob'은 복잡한 시스템 수준의 개발을 지원한다. 이는 기업이 모든 작업에 고비용 대형 모델을 쓰는 대신, 특정 작업에 최적화된 소형 모델을 조합하여 비용을 절감하도록 돕는다.

Granite는 IBM이 오픈 소스로 공개한 기업용 모델 시리즈로, 데이터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조한다.

06:45

기업용 AI의 모듈화와 비용 최적화 전략

대형 언어 모델이 상품화되면서 기업들은 이제 모델의 크기보다 특정 작업의 수행 능력과 비용 효율성에 집중하고 있다. Granite 4.1은 30억에서 300억 파라미터 사이의 크기로 제공되어 지연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한다. 'Bob'과 같은 시스템은 어려운 추론은 고성능 모델에 맡기고, 단순 반복 작업은 Granite와 같은 효율적인 모델로 라우팅하는 오케스트레이션 구조를 지향한다. 이러한 모듈식 아키텍처는 기업의 토큰 예산 소모를 방지하고 지속 가능한 AI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14:48

DeepMind DiLoCo: 지리적 한계를 넘는 분산 학습

Google DeepMind가 발표한 DiLoCo(Distributed Low Communication)는 통신 대역폭이 낮은 환경에서도 대규모 모델을 학습시킬 수 있는 프로토콜이다. 기존의 분산 학습이 단일 데이터 센터 내의 고속 연결에 의존했다면, DiLoCo는 지리적으로 분산된 여러 데이터 센터의 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실험 결과, 통신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단일 클러스터 학습에 근접한 성능을 유지했다. 이는 전력 공급이 제한적인 특정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 세계의 유휴 컴퓨팅 자원을 통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

DiLoCo는 가중치 업데이트를 자주 공유하지 않고도 모델이 수렴할 수 있도록 하는 알고리즘적 개선을 포함한다.

20:30

분산 학습의 경제학과 인프라의 미래

DiLoCo 기술은 최신 GPU뿐만 아니라 구세대 하드웨어가 섞인 이기종 클러스터에서도 학습이 가능하게 한다. 이는 기업이 최신 인프라 구축에 막대한 자본을 투자하지 않고도 기존 자원을 엮어 프론티어급 모델을 학습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전력망 부하가 적은 지역으로 학습 작업을 유연하게 분산시켜 운영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AI 학습 인프라가 중앙 집중형에서 연합형(Federated) 구조로 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27:24

DeepSeek V4: 추론 경제학의 파괴적 혁신

DeepSeek V4는 1.6조 개의 파라미터를 보유하고 있지만, 추론 시 단 3%인 490억 개의 파라미터만 활성화하는 극단적인 MoE 구조를 채택했다. 이러한 낮은 활성화율은 추론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어 기존 폐쇄형 모델 개발사들이 따라오기 힘든 가격 경쟁력을 제공한다. 또한 100만 토큰에 달하는 긴 컨텍스트 창을 지원하면서도 성능 저하를 최소화하는 압축 주의(Sparse Attention)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이는 RAG 파이프라인에서 문서를 잘게 쪼개는 대신 전체를 컨텍스트에 넣는 방식으로 설계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

DeepSeek는 중국의 AI 스타트업으로, 효율적인 아키텍처 설계를 통해 저비용 고성능 모델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37:02

IBM의 양자 컴퓨팅 생태계와 파트너십

IBM 양자 파트너십 디렉터 Jamie Garcia는 양자 우위(Quantum Advantage) 달성을 위한 생태계 전략을 공유했다. IBM은 MIT, UIUC, ETH Zurich 등 주요 대학과 협력하여 양자 알고리즘과 하드웨어의 공동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양자 컴퓨터를 사용하여 복잡한 분자 구조를 시뮬레이션하는 등 실질적인 과학적 성과를 내고 있다. 양자 컴퓨팅은 단독으로 쓰이기보다 슈퍼컴퓨터(HPC) 및 AI와 결합된 하이브리드 워크플로 형태로 기업 문제 해결에 도입될 예정이다.

양자 우위는 양자 컴퓨터가 기존 컴퓨터보다 특정 문제를 훨씬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하는 지점을 말한다.

용어 해설

전문가 혼합(MoE)
모델의 전체 파라미터 중 일부만 활성화하여 추론하는 아키텍처이다. 입력 데이터에 따라 가장 적합한 '전문가' 네트워크만 선택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연산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대규모 모델의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추론 비용과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어 최신 LLM 설계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았다.
분산 학습(Distributed Training)
하나의 대규모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나 GPU 클러스터에 나누어 동시에 학습시키는 기법이다. 데이터나 모델 파라미터를 병렬로 처리하여 학습 시간을 단축하고 단일 장비의 메모리 한계를 극복한다. 최근에는 지리적으로 떨어진 데이터 센터 간의 통신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 중요한 연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양자 우위(Quantum Advantage)
양자 컴퓨터가 기존의 가장 강력한 슈퍼컴퓨터로도 해결할 수 없는 특정 문제를 훨씬 더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는 양자 컴퓨팅 기술의 실용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이정표이다. 화학 분자 시뮬레이션이나 복잡한 최적화 문제 등에서 먼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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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용 안내

원문 발행 2026. 05. 01.수집 2026. 05. 01.출처 타입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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