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메르카리 NFT 팀은 기존 사내 AI 인프라를 즉시 사용하지 않고 1월 말부터 약 4개월간 AI-Native 개발 방식을 PoC 형태로 재설계했다는 배경을 두고, 하네스 구성요소는 플랫폼에서 점차 표준 부품으로 제공될 가능성이 크므로 hooks·권한·샌드박스 같은 기구는 외부에서 확보하되 어떤 결과를 '정답'으로 볼지, 어떤 출력을 '위험'으로 판단할지는 해당案件에 특화된 판단기준을 팀 내부에서 먼저 수집·정의해야 한다는 핵심 논리를 제시했다. 이 논리는 Mitchell Hashimoto의 'engineer the harness' 명명과 Thoughtworks의 관점을 인용하여 Guide/Guardrail와 Sensor의 역할 분담을 근거로 삼았고, 실행은 CLAUDE.md·rules·skill·hooks 같은 경량 구성으로 빠르게 플랫폼 변화에 대응하면서 판단 기준을 축적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다. 결과적으로 팀은 기구는 외부에서 조달하고 판단 기준은 내부에서 유지·확장하는 순서를 택했으며, 이후 축적이 충분해지면 사내 인프라와 양방향으로 통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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