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중요한가
GUI 에이전트는 데스크톱과 모바일처럼 상호작용 규약이 다른 환경에서 동시에 동작해야 하며, 서로 다른 플랫폼 신호를 단순 병합하면 행동 규약이 평균화되어 성능 저하가 발생한다. 이 논문은 플랫폼별 행동을 고정하는 교사 앵커를 유지하면서 학생이 온-폴리시 샘플에서 실제로 방문하는 상태에 대해 교사 분포를 학습하게 함으로써 이러한 평균화와 망각 문제를 완화했다. 실험에서 제안 방법은 OSWorld와 MobileWorld에서 균형 잡힌 개선을 보이며 플랫폼 간 전이와 보존 사이의 트레이드오프를 실용적으로 줄였다.
핵심 기여
Uni-GUI라는 고품질 크로스 플랫폼 GUI 궤적 데이터셋 구축
데스크톱과 모바일 환경에서 통일된 수집 하니스로 약 110K와 50K 상호작용 스텝을 수집하고 엄격한 품질 필터링을 거쳐 거의 10K개의 실행 가능하고 정렬된 교차 플랫폼 궤적을 확보했다. 이 데이터는 플랫폼별 액션 인터페이스를 동일하게 정의해 플랫폼 간 비교와 증류 학습을 가능하게 했다. 데이터 구축 과정에서 플랫폼 라벨과 액션 파싱 규칙을 보존해 이후의 플랫폼 조건부 라우팅에 사용될 수 있게 설계되었다.
플랫폼 조건부 다중 교사 온-폴리시 증류(UI-MOPD) 제안
학생 정책이 샘플한 롤아웃을 플랫폼 라벨에 따라 해당 플랫폼의 전용 교사로 라우팅하고, 학생-교사 간 토큰 수준 KL을 K3 추정기로 효율적으로 계산해 온-폴리시 증류 손실을 적용했다. 이 설계는 학습 중 학생이 실제 방문하는 상태 분포에 맞춘 교사 신호를 제공해 불필요한 행동 평균화를 방지하고 플랫폼별 행태를 보존하도록 했다. 또한 그룹 수준의 적응형 KL 마스크를 도입해 이미 보상이 충분한 롤아웃에 대해 교사 제약을 완화했다.
구조화된 결과 보상과 정책 최적화의 결합
행동 타입별로 필수 검사 차원을 정의하고 완전 일치, 부분 일치, 무효 출력에 각각 1.0, -0.5, -1.0 보상을 할당하는 구조화된 보상을 도입해 토큰 수준 우위값을 계산했다. 이 보상은 클리핑된 정책 경사(clip PPO 유사)를 사용한 온라인 RL과 MOPD 손실의 정규화된 결합으로 학습되었다. 이러한 조합은 장기 목표 달성과 플랫폼별 행동 보존을 동시에 유도하는 목적함수를 구성했다.
소형 학생 모델(8B)에서 데스크톱·모바일 성능 균형 달성
Qwen3-VL-8B-Thinking을 초기화한 학생 모델에 UI-MOPD를 적용해 OSWorld에서 38.2%와 MobileWorld에서 12.0%의 성공률을 얻어 데스크톱과 모바일 모두에서 균형 잡힌 성능 향상을 확인했다. 비교 실험에서 단순한 Mixed-SFT나 파라미터 병합 방법은 플랫폼 간 평균화로 인해 한쪽 성능을 희생하는 경향을 보였다. UI-MOPD는 플랫폼 전용 32B 교사들이 가진 단일 플랫폼 성능 일부를 8B 학생으로 이전시키는 데 성공했다.
핵심 아이디어 이해하기
멀티플랫폼 GUI 학습에서 문제의 핵심은 서로 다른 플랫폼이 동일한 목적 행동에 대해 다른 실행 규약과 행동 어휘를 가지므로 단순한 데이터 병합이 행동 평균화를 초래한다는 점이다. 이 평균화는 학생 정책이 데스크톱의 마우스·단축키 규약과 모바일의 탭·스와이프 규약을 동시에 만족시키지 못하도록 만들며, 연속 학습 상황에서는 새 플랫폼 학습 중 기존 플랫폼에 대한 망각으로 이어진다. UI-MOPD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플랫폼에 특화된 교사를 별도로 학습시키고, 학생의 실제 롤아웃에 대해 플랫폼 라우팅으로 적절한 교사를 선택해 토큰 수준 확률 정합을 수행함으로써 플랫폼별 행동 앵커를 보존한다. 학생이 생성하는 샘플 분포에 대해 온-폴리시 방식으로 교사 신호를 적용하면 학생이 실제로 실수하는 상태에 밀집된 교정 신호가 전달된다. 이 방식은 오프라인 교사 추종처럼 모든 교사 모드를 맹목적으로 복제하지 않으면서도 학생의 탐색을 교사 분포로 유도해 유효한 행동으로 수렴시키는 효과를 낳는다. 또한 학생과 교사의 전체 어휘에 대해 KL을 계산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K3 추정기를 사용하면 토큰 샘플 기반 로그확률만으로 편향 없는 토큰 수준 KL 근사를 얻을 수 있어 확률 계산 비용과 분산을 모두 줄일 수 있다. 최종적으로 플랫폼 조건부 라우팅과 적응형 KL 마스킹을 결합하면 보상이 충분한 고성능 롤아웃에 대해서는 교사 제약을 완화하고 보상이 낮아 개선이 필요한 롤아웃에 대해서만 강한 교사 제약을 적용할 수 있다. 이 구성은 플랫폼 간 전이와 보존 사이의 트레이드오프를 제어해 단일 공유 정책이 새로운 플랫폼에 적응하면서도 기존 플랫폼의 행동 규약을 유지하게 만든다.
방법론
전체 학습은 두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에서는 Uni-GUI로 플랫폼별 감독적 미세조정을 수행해 데스크톱 교사와 모바일 교사라는 플랫폼 전용 전문 체크포인트를 얻었다. 2단계에서는 학생 정책을 온-폴리시 강화학습 루프에서 샘플링하게 하고, 각 롤아웃을 플랫폼 라벨로 분류한 뒤 해당 플랫폼 교사가 계산한 로그확률과 학생 로그확률의 토큰 수준 K3 근사를 사용해 MOPD 손실을 계산해 정책 업데이트에 포함시켰다. MOPD 손실은 미니배치 내 토큰 수준 KL 추정치의 가중 평균으로 정규화되며, 마스크 m_t는 프롬프트·패딩 토큰을 제외하고 그룹 단위의 적응형 마스크 μ^{(i)}는 동일 프롬프트 그룹의 평균 보상이 임계값 τ_KL보다 크면 교사 제약을 제거한다. 이 설계로 보상이 충분히 높은 롤아웃에서 과도한 보존 제약으로 탐색이 억제되는 것을 방지했다. K3 추정기는 샘플된 토큰 y_t에 대해 δ_t=log π_ref(y_t|h_t)-log π_θ(y_t|h_t)를 계산하고 ρ_t=exp(δ_t)로 정의해 각 토큰의 근사 KL을 ρ_t-δ_t-1로 계산한다. 이 계산은 전체 어휘를 순회하지 않고 학생·교사 로그확률 한 쌍으로 토큰 수준 KL을 무편향 추정하도록 설계되어 계산 비용을 낮췄다. 수치 불안정성 방지를 위해 δ_t는 범위 내에서 클램프했다. 정책 최적화는 토큰 수준의 클리핑된 정책 경사(clip PPO 유사)를 사용하며 보상은 행동 타입별로 요구 차원을 검사해 완전 일치에 1.0, 부분 일치에 -0.5, 무효 액션에 -1.0을 할당하는 구조화된 규칙 기반 보상이다. 전체 학습 목적함수는 정책 그라디언트 손실과 β로 조절되는 MOPD 손실의 합으로 구성되어, 장기 작업 성공률을 높이는 동시에 플랫폼별 행동 앵커를 보존하는 방향으로 파라미터를 갱신한다.
관련 Figure

이미지는 모델 병합이나 혼합 SFT가 파라미터 공간에서는 결합을 이루더라도 행동 규약이 서로 충돌해 평균화된 정책을 만들 수 있음을 시각적으로 제시한다. 오른쪽 패널은 플랫폼 라우터가 각 롤아웃에 대해 적절한 플랫폼 교사를 선택하고 온-폴리시 증류로 학생에게 플랫폼 특화 행태를 전이하는 워크플로를 단계별로 보여주어 제안 기법의 전체 흐름과 의도를 명확하게 연결한다.
데스크톱·모바일 간 단순 병합이 행동 평균화를 초래하는 문제와 UI-MOPD의 플랫폼 라우팅 및 다중교사 온-폴리시 증류 개요를 요약한 다이어그램이다.
주요 결과
UI-MOPD는 OSWorld에서 38.2%와 MobileWorld에서 12.0%의 작업 성공률을 달성해 비교 대상인 Mixed-SFT(35.0%, 6.4%)와 모델 병합(최대 36.8%, 6.8%)보다 균형 잡힌 성능을 보였다. 본문에 제시된 상대 개선치는 OSWorld에서 기준 모델 대비 +12.7%p, MobileWorld에서 +55.8%p로 표기되어 있으며 표 비교에서 플랫폼별 전용 32B 교사들은 단일 플랫폼에서 더 높은 성능(예: 데스크톱 46.3%, 모바일 16.2%)을 보였지만 UI-MOPD는 8B 학생에서 두 플랫폼 모두 성능 향상을 달성했다. 정적 GUI 이해 능력 평가에서도 UI-MOPD는 AndroidControl 서브셋에서 78.73%에서 80.05%로 소폭 개선을 기록했고 여러 grounding 벤치마크에서 기본 모델과 유사한 점수를 유지해 파라미터 병합이 보인 강한 파괴적 영향과 대비를 이뤘다. 교사-학생 분석에서 단일 플랫폼 SFT는 다른 플랫폼 성능을 크게 저해하는 편향을 초래했는데, 예를 들어 데스크톱 SFT 후 모바일 성능이 0%로 붕괴되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반면 UI-MOPD는 플랫폼 라우팅으로 교사 신호를 분리해 학생이 각 플랫폼에서 필요한 상호작용 규약을 보존하도록 유도했다. 추가적인 절제 실험과 케이스 스터디에서는 제안 방법이 화면 요소 위치 파악, 화면 간 네비게이션, 적절한 액션 도출 등 실무적 모바일 인터랙션 행동을 학생에게 전이한 사례들이 제시되었다.
관련 Figure

사례는 모델이 화면 요소를 관찰하고 계획을 세운 뒤 일련의 클릭·입력 동작으로 이메일 첨부를 완료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보여준다. 이 실사용 예시는 제안된 학습 절차가 위치 기반 액션 선택, 스크린 간 네비게이션, 텍스트 입력 등 모바일 특화 상호작용 규약을 학생에게 전이했음을 실증적 행동 수준에서 보강한다.
모바일에서의 실제 작업 수행 예시와 체인-오브-생각 스타일의 구조화된 사고(Observation, Plan, Reasoning, Expected)를 포함한 사례 시퀀스 스크린샷이다.
기술 상세
아키텍처 관점에서 학생 모델은 단일 공유 파라미터 공간을 사용하며 출력은 도구 호출 형식의 액션 JSON이다. 각 액션은 타입, 좌표, 텍스트 등 필드를 포함하며 보상 함수는 필수 차원 일치 비율 f_a를 계산해 완전 일치, 부분 일치, 무효에 각각 1.0, -0.5, -1.0을 부여한다. 입력 컨텍스트 h_t는 환경 상태 x와 이전 생성 토큰 y_{<t}로 구성되어 토큰 수준 정책과 교사 로그확률 계산에 사용된다. MOPD 손실은 미니배치 단위로 토큰 수준 KL 추정치의 가중 평균으로 계산되며 가중치는 응답 토큰 마스크 m_t와 그룹 수준 적응형 마스크 μ^{(i)}에 의해 조절된다. 실제 계산에서 K3 추정기를 사용해 샘플된 토큰에 대해 δ_t와 ρ_t를 계산하고 근사 KL을 ρ_t-δ_t-1로 얻어 전체 어휘 정규화 비용을 피했다. 수치 안정성을 위해 δ_t는 클램핑하고 배치 내 토큰 수로 정규화해 손실을 안정화했다. 학습 알고리즘은 온-폴리시 롤아웃에서 샘플된 토큰에 대해 토큰별 우위 A_t를 구조화된 보상으로부터 계산하고, 클리핑된 정책 비율 r_t을 사용한 토큰 수준 정책 경사 ℓ_PG와 β로 스케일된 ℒ_MOPD를 합쳐 최종 손실을 최소화한다. 플랫폼 라우팅은 배치 내 샘플을 플랫폼별로 분할해 각 플랫폼 전용 교사 로그확률을 계산한 뒤 원래 순서로 병합하는 방식으로 구현되어 학습 중 추가적인 추론 모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구현 세부로서는 Megatron-Core를 백엔드로 verl과 SGLang 롤아웃 엔진을 사용했고, 학습은 64개의 NVIDIA H100 GPU 클러스터에서 수행되었다. 데이터 수집은 데스크톱에 Kimi-K2.6를, 모바일에 Gemini-3.1-Pro를 사용했으며 동일한 필터 파이프라인으로 정렬 및 품질 검사를 수행해 Uni-GUI를 구축했다. 평가 시 모델 서빙은 vLLM을 통해 이루어졌다.
관련 Figure

그림은 1단계에서 플랫폼별 SFT로 교사를 획득하고 2단계에서 학생이 온-폴리시 롤아웃을 수행하며 플랫폼별 교사로부터 토큰 수준 역KL 신호를 받는 과정을 상세히 연결한다. 또한 K3 추정기와 그룹 수준 보상 임계값 τ_KL을 통한 적응적 마스킹이 어디에 적용되는지를 명확히 표시해 방법론의 수치적·계산적 절충을 시각적으로 보완한다.
UI-MOPD의 두 단계 학습 파이프라인과 K3 기반 역KL 계산, 적응형 KL 마스킹 및 규칙 기반 보상 설계를 흐름도로 나타낸 그림이다.
실무 활용
UI-MOPD는 단일 공유 정책으로 여러 GUI 플랫폼을 지원해야 하는 실무 환경에서 플랫폼별 행동 보존과 새로운 플랫폼 적응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실용적 접근법을 제공한다. 플랫폼별 전문 교사를 미리 학습하고 온-폴리시 증류 단계에서 조건부 라우팅을 적용하면 운영 중 교사 모델을 유지하지 않아도 학생 단일 모델로 다양한 상호작용 규약을 처리할 수 있다. 다만 코드 및 공개 저장소 정보가 논문 메타데이터에 없으므로 구현 재현성은 논문 외 추가 자원에 의존해야 한다.
- 데스크톱 자동화와 모바일 앱 제어를 하나의 에이전트로 통합해 크로스-디바이스 워크플로를 자동화하는 엔터프라이즈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적용 시 플랫폼별 행동을 보존하면서 모델을 경량화할 때 활용할 수 있다.
- 제품 내 디지털 어시스턴트가 사용자의 기기 환경(PC 또는 모바일)에 따라 다른 인터렉션 규약을 안전하게 따르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하는 상황에서 연속 학습 파이프라인으로 적용할 수 있다.
- GUI 테스트 자동화 또는 앱 내 작업 시나리오 생성에서 플랫폼별 준거 행동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앱 버전이나 플랫폼을 도입할 때 학생 모델만 증분 학습하는 운영 전략에 적합하다.
코드 공개 여부: 미확인
키워드
용어 해설
- 온-폴리시 증류(On-Policy Distillation)
- — 학생 모델이 자체 정책으로 샘플링한 롤아웃에 대해 교사 분포를 맞추는 증류 기법으로, 오프라인 정답 궤적 대신 학생이 실제 방문한 상태에서 밀도 차이를 줄여 학습 안정성과 표본 효율을 동시에 확보하는 방식이다.
- 플랫폼 조건부 증류(Platform-Conditioned Distillation)
- — 롤아웃의 출처 플랫폼(데스크톱 또는 모바일)에 따라 해당 플랫폼 전용 교사를 선택해 토큰 수준의 확률 분포 정합을 수행하는 방법으로, 서로 다른 상호작용 규약이 섞여 평균화되는 것을 방지해 플랫폼별 행태를 보존하는 역할을 한다.
- K3 추정기(K3 Estimator)
- — 어휘 전체에 대한 KL을 계산하지 않고 학생과 교사의 샘플된 토큰 로그확률만으로 토큰 수준 KL을 편향 없이 추정하는 기법으로, 계산 비용을 크게 줄이면서 분산을 낮추도록 설계된 근사 추정기이다.
- 구조화된 결과 보상(Structured Outcome Reward)
- — 행동 유형별로 정답성, 좌표 포함 여부, 스크롤 방향 등 다차원 검사 항목을 정의하고 그 일치율을 0~1로 환산해 완전 일치, 부분 일치, 무효 출력에 각각 1.0, -0.5, -1.0의 보상을 부여하는 보상 설계 방식으로, 부분적 성공을 구분해 학습 안정성을 높인다.
- Uni-GUI 데이터셋(Uni-GUI)
- — 데스크톱과 모바일 환경에서 통일된 액션 인터페이스와 로깅 포맷으로 수집해 품질 필터링을 거친 약 10K개의 고품질 교차 플랫폼 GUI 상호작용 궤적을 포함한 데이터셋으로, 플랫폼 간 행동 비교와 증류 기반 학습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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